개인적으로 느끼기엔 반쪽 짜리 업데이트다ㅠㅠ
백청선맥 0.5 같은 느낌
1년 동안 질질 끌며 내놓은 수준이
이정도라니;;
개인적인 평입니다요ㅠㅠ
이 아래도 스포가 있을 수가 있습니다ㅠㅠ
백청산맥의 관문 부농촌
대체적으로 백청 산맥의 맵들은 쓸데 없이 넓다;;
봉마함 이후의 경공 퀘를 추가해서 경공 시간을 늘려주거나
용맥등을 추가해서 이동을 빠르게 해주는 그런 요소들이 없다
퀘스트가 조잡하다;;
딱히 재미가 없는 퀘스트
에픽 퀘 4장에
고봉이 등장하는데
고봉은 제룡림에서 도단하(도천풍 아들)랑 같이 여러 차례 등장하는 자경단원
자주 하는 말은
'아이고~ 대협'이 있다
고봉이 있기에
오랜만에 고봉의 아이고 대협을 들을 수 있을 거라 기대했지만
음성은 없었다
오로지 글만...
딱 이 에픽 퀘에서 고봉을 만나고 음성이 없다는 거에
크게 실망했다.
그리고 주인공은 풍 제국 황실에 들어 가기 위해
제국의 편에서 백성을 괴롭히는데
퀘스트는 잘만 도와준다?
두번째 강류시
처음 진입하면
풍 황궁의 크기에 놀라지만
맵의 자유도가 없다
맵은 엄청 크지만
오로지 맵에 그려져 있는 길만 갈수 있다
승천비는 엿바꿔 먹었는지
성벽이나 돌담등 올라가지도 못하고
집 지붕 위를 뛰어 다닐 수도 없다
오로지 길로만 다녀야 한다
위에서도 말했지만
용맥을 이용해
성벽이나 지붕위를 뛰어다니는 모습을 보여주면 약간 좋지 않았을까?
개인적으로 풍황궁에서
남쪽에서 핀 슬픈 꽃 이라는 일반 퀘스트가 가장 마음에 들었다
일반 퀘스트이지만 브금에 가사가 있어서
퀄리티가 좋았지만
엔피씨가 걸어가다가 잠깐 멈춰서 손짓 한두번 하고 말고
그럴바엔 차라리 영상으로 보여주는 편이 더 좋지 않았을까!!?
아 그리고
이건 개인적인 거지만
몬스터로 자객, 살수 이런게 등장하는데
왜케 짜증나는지ㅋㅋㅋㅋ
하지만
괜찮은 점도 몇개 있다
일단 개인 화기가 여럿 등장한다?
장총, 기관총 저격총 같은 그런게ㅋ
무기 상자 같은거 부시면 나오긴 하는데
잠깐 동안 사용할수 있는데
신기했음ㅋ
그리고 24인 던전인 녹림도 산채
폭바보 나 어상은 너무 억지 느낌이였는데
이건 자연스럽게 잘 넣어놨다ㅋ
그리고 무엇보다 보스가 젠이 빠르다
보스도 기본 6명이고 각각 다 달라서 지루 하지 않았다
문제는 고룡? 백고룡이지만
몇몇가지 특색이 있는 부분도 있지만
대체적으론 아쉽다
아이템 2.0, 스킬 2.0도
유저들의 주력기 대부분이 하향
그런 반면 몬스터 피통은 상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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